술이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요즘은 좀 그런날이 많네요
술은 마시러 가야겠고, 선택지는 참 많고
어디를 가서 우울함을 달래나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갔던 효리네님께 한번 더 갑니다
저번에 술마니 취해서 들렸던 효리실장님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다시한번 예약 드리고 찾아갔네요
술을 하나도 안먹고 초저녁에가서 만나보니
깔끔하시고 젠틀하신것이
부산에서 인지도가 높이신 이유는 알듯 합니다
기본적인것을 참 잘 지키시는 분 같습니다
시설도 깔끔하니 괜찮아서 술맛이 더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언니들 초이스를 봅니다
좋습니다 초이스는 계속 보면서도 실장님께
좀 우울한 기분을 제대로 풀어줄 언니를 부탁해봅니다
추천해주신 이 언니 참 재미있습니다
뭔가를 막 잘하거나 이쁘거나 이런면이 아니라
정말 편하게 기분을 좋게해주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요
좀 가라앉아 있던 분위기가 술이 들어간
뜨겁지만 적당한 취기와 마인드 좋은 언니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다보니 연장까지 두번 해서
3시간 기분좋게 분위기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주 잘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