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라를 만나고 오는 길인데요
이 친구 어려서 그런가 기억력이 참 좋아요
대화를 하면서 그때의 기억을 하나씩 다 꺼냅니다
긴 대화는 크게 의미가 없기에..
나는 영계의 속살을 잔뜩 느끼고 싶었기에..
세라 역시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었기에..
샤워 서비스후 침대로 나와 끈적끈적하게 놀았지요
나의 행동에 어떠한 거부없이 잘 받아준 세라
본인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면서
대단한 몰입감으로 나와의 시간을 그려가는 섹시한 영계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세라의 그곳에서도 맑은 애액이 잔뜩 쏟아져나오니
내 허리는 거의 반자동으로 피스톤질이 가능한..
처음엔 그렇게 빡빡하더니
이젠 제법 길을 만들어놨다고 기분좋게 내 자지를 받아내는..
그러면서도 강한압박감이 느껴지는데..
젖에다가도 한발 뿌려주고
엉덩이에도 한발 뿌려주고
배꼽에 오아시스도 잔뜩 만들어주고..
역시 세라를 무한으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
마지막은 딥한 키스로 장식을 해주는데
그 와중에 얘는 날 꼬시려는건가 눈웃음을 작정하고 흘리네요....
조만간 놀러오겠다고 하니
또 한참뒤에 오면 그땐 작정하고 날 괴롭힐꺼라며....
그건 안되니까.. 내가 더 괴롭혀주기위해..
며칠뒤에 출근날 확인받고 그떄 다시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