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의 모카스파 원정기

2025.08.03
업소명 송파 모카스파
어제 밤에 송파에 있는 모카스파 다녀왔는데 
와 이거 안 쓰고는 못 배기겠다 아이가 
처음에는 기본 지압이랑 찜찔마사지 받았는데 
그 시원한 손맛이 그냥 몸 구석구석 피로를 쫙쫙 풀어주더라 
찜찔도 따뜻하게 오래 해줘서 땀 쭉 빼니까 기분이 확 좋아졌지 
근데 진짜 대박은 그 다음이었데이 
도도 매니저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허리도 얇고 얼굴도 예쁘고 뭔가 청순한 분위기가 있더라 
말투도 부드럽고 조곤조곤하게 웃어주는데 
이야 분위기 자체가 넘나 편안한 거라 
서비스도 뒤지고 야했다 
가슴도 뒤지게 예쁘고 아니 허리가 이렇게 얇을 수가 있드나
하 진짜 쓰면서도 꼴린다 아이가
처음 만난 사람인데도 옛날 친구처럼 막 편하게 수다 떨다 나왔음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 기분 완전 풀리고 힐링 제대로 됐지 
뭐 솔직히 이런 느낌은 진짜 오랜만이라 재방문은 백퍼도 아니고 이백퍼다 
친구한테도 당장 추천했고 나도 조만간 또 갈끼다 
송파에서 이런 데 찾기 쉽나? 무조건 추천이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