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달하려면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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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20분일찍 도착해서 실장님에게 연락드린후
근처편의점에서 잠깐 쉬고 있었다 한 15분뒤 실장님 에게 연락받고 입성~
웃으며 미소로 반겨주는 소희 아담하면서 이쁘고 애교가 넘쳤다.
오늘 날씨 좋다면서 내손을 갑자기 덥썩 잡아주는 소희 ㅠㅠ
뭔가 설레임과 흥분이 교차했다..그러다가 씻으러 욕실로
씻을때도 바닥 미끄럽다면서 조심하라는 그녀
구석구석 씻겨주고 침대에 누워있을때 이불을 덮어주고 잠시만 있으라며
뒷정리하고 오더니 이불속 안에 쏙들어와
앵기네요. 그렇게 거사를 끝내고 나갈때도 포옹과 잘쓰겠다며
고마워하는 소희 손님이 지불하는 돈의
가치를 아는 매니저입니다.가보셔서 확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