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슬랜더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강추.
주간조 - 나디아.
방의 문이 열리고 나디아를 만났음
내 자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풀발
"이거 왜 벌써이래?"
진짜 몰라? 아님 모르는 척?
왜인지 나디아를 자극하고 싶었음
"너 따먹고 싶어서"
실례일 수 있지.. 초면이니까
근데 어쩌라고.. 꼴리게 생겼는걸
다행인건 내 멘트가 맘에 들었나?
나디아가 미소를 짓더라
사실 말은 그렇게 해놓고 얌전히 있었거든
"가만히 있을거야?"
이번엔 나디아의 도발
그래도 잠깐 대화 좀 해볼까 했는데
나디아가 그럴 시간을 안주더라
침대로 날 안내하더니 계속 만져
나 가운 벗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가운을 풀더니 막 만져;;
내 자지에서 쿠퍼액 막 나오지..
그거 손가락으로 딱 찍더니 어후.. 표정..
씻고 나와서 바로 도킹해버렸음
아.. 이맛... 지려..
길을 만들어놓고 미친듯이 쑤셨다
쑤시고 쑤시고 쑤시고 또 쑤셨다
중간중간 찾아오는 위기에
내가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으면
먼저 템포를 낮춰주며 날 진정시켜줬음
예비콜이 울릴때까지 했는데
짜증은커녕 계속 날 원했음
급할 거 없다며 천천히 계속 이끌어줌
사정할때 모든게 쏟아져나가는 느낌
개운했지만 반대로 아쉽기도 했음
이날 컨디션이 좋았는지
싸고나서 정리해주는 나디아의 손길에 또 발기해버렸거든
"벌써?"
"너 너무 야해.."
연장은 실패했지만 재접은 약속했음
아쉽지만 어쩌겠으.. 한타임으로 들어온 내 탓이지
무조건 또 먹으러 감 2타임 잡고 오기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