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미팅으로 만났다고는 하지만 항상 절 즐겁게 해주는 실장님의 추천이기에
이것저것 따지거나 물어보지않고 퀸베리 이름이 나오자마자 OK를 했지요
씻고 퀸베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실장님께 좀 서운함을 느낄뻔했습니다
제 스타일은 와꾸몸매 보단 마인드와 서비스 애인모드와 섹스를 더 중요시 보거든요
사이즈가 워낙 좋다보니 얼굴 몸매로 먹고사는 매니저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들어왔으니 이번엔 그냥 대충 놀고 나가자라는 생각을 했고
퀸베리가 리드하는대로 복도서비스를 받았지요 클럽에선 당연히 즐거웠어요
크라운 야간매니저들 텐션은 아는분들은 다 아시니까요^^
손님들을 절대 섭섭하게 놔두는 그런 매니저들이 아니죠
오히려 본인들이 즐기지못해 안달나있는 고런 매니저들이니까요 ㅎ
방으로 들어와 퀸베리와 이야기를 해보는데 엄청 착하더라고요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한데 그러면서 애교도많고 은근히 스킨십도 적극적이구요
이때부터 제 마음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서 퀸베리에게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ㅎ
웃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쁘다고 이야기하니 더 큰 칭찬을 돌려주는 퀸베리
제 가운을 정리해주고 본인도 옷을벗고는 탕으로 데려가 서비스를 해주네요
흠.... 시간낭비아닐까?라고 생각했지만 서비스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비스를 잘해도 너무 잘해요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에 실수할뻔 했으니....
그렇게 이쁜 얼굴을 내 엉덩이 사이에 박아놓고 응까시를 깊게 하질않나
그렇게 이쁜 몸을 내 몸에 부비적거리며 계속 날 자극하질 않나
나 참 .... 역시 실장님은 날 너무 잘 안다니까요.....
침대에서도 이어 서비스를 받고 역립은 패스 바로 연애를 시작했지요
이야... 연애까지 즐기는 스타일? 이땐 완전히 마음이 풀렸고 저도 정신없이 즐겼네요
둘만의 내용은 둘만 간직하고 싶어 자세하게는 안적을꺼지만
연애 끝나고 땀을 오질나게 흘렸다는거...... 느낌 오시죠?
나중에 퀸베리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이쁘게 봐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던데
얼굴이 이쁜만큼 마음씨도 넘 이쁜 매니저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