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일단 이번달림은 상당히 충격적이였음
왜냐? 살다살다 이런 와꾸 처음봤음
일단 주간실장님이랑 스타일미팅을했지
엄청 친절하더라
이게 기분이라는게 응대가 좋으면
괜시리 언니도 기대가 된다 이말이야
시크릿코스로 민영이 추천받음
씻고나오니까 바로 안내받았고
방에서 민영이 만났지
와..........x벌 와꾸 진짜 실화냐?
아니 진짜 형들 리얼로다가 존x이쁜거임
나는 쫄보라 존x 이쁘면 긴장해버리는데
방 앞에서 그대로 얼어버림.......
민영이가 왜 그러냐고
나 잡아당기고 막 팔짱끼고 해주는데
가슴이 막 팔뚝에 느껴지니까 미치겠는거
아 시바 x됐다 진짜 .....존x 심장 벌렁벌렁
방에 들어가서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오빠 나 마음에 안들어? 왜그랭?"
"아니 너무 이쁜 여자앞에 있으면 긴장해서..."
"ㅋㅋㅋㅋㅋㅋ뭐야 칭찬이지 그럼?"
"아니 당연하지 진짜 이런얼굴 처음봐"
"나 봐봐"
민영이가 그나마 잘 리드해줘서 망정이지
진짜 안그랬으면 나 아무것도 못하고 나올뻔...
무엇보다 성격이 참좋았음
내가 엄청 긴장한 모습을 보여서 그런건가
민영이가 리드해주면서 애무해주고 연애하고했지
솔직히 연애하는데도 얼굴이 너무이쁘니까
자꾸 얼굴만 계속보게되는거임
민영이랑 섹스하는데 ...와 미치겠더라
막 눈썹 찡긋찡긋거리면서 신음소리내는데....
와 그 모습 보는것도 그냥 흥분대폭발이였음
그리고 엄청 흥분했을 때 표정이 예술이던데
민영이 대박인게 연애마인드가 미친거 같더라...
키스도 민영이가 먼저 막 해달라고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줘서 좋았음
솔직히 후기쓰면서도 지금 덜덜하기도하고
내가무슨말을 쓰고있나 싶긴한데
어쨋든 내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뭐냐면
민영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쁘더라
몸매도 진짜 짱 이쁨 슬림하고 처진살도없고
젤 좋은건 시크릿 코스로 보호막 없이....
아 진짜 좋더라 흥분도가 확실히 다른거 같음
어카냐.... 인생매니저를 만나버린거 같은데
앞으로 주구장창 민영이이 찾으러 다니겠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