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니 한번 보고왔습니다.
이전에 지우도 한번 봤는데, 지우도 나쁘지 않았어서
생로랑을 믿고 가봤는데 미니는 일단 슴도 괜찮고 마인드가 최상급으로 장착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예의도 바르게 인사해주고 시스루 같이 비추는
옷을입고 반겨주는데 야시시 조명아래 육봉이 바로 발딱하고 섰네요
처음보는친구라 70분코스로 잡고갔는데 물도 많고 활어반응에
맛이 좋았어요. 얼굴도 귀엽고, 잘웃어주는데 무엇보다 한국말도 서툴지만 잘하고
대화를 잘할 수 있다는게 기억에 너무 남네요.
배드에서도 잘받아주니까 미니 믿어봐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