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랑있으니 세상어떤것도 부럽지가 않았다...
진짜 유정이랑 있으니 세상이내것이라고 생각이들었다..
뭔지모르게 다른사람들이 내가 유정이랑있는시간에 이쁜여자랑있고 이런게 하나도 부럽지않았다
왜냐면 그때만큼은 그순간만큼은 세상어느사람들보다 나보다 행복한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순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있어도 나보다 행복한사람은 없었을것이다
이거하나는 자부할수있다 그때왜 그렇게 행복했냐면 유정이랑 있는것도 그랬고
섹스자체를 좀 간만에 해서그런것도있었고 여러가지 이유들이종합되서
느끼는기분이 걍 너무좋았다 박으면서도 진짜 애인과있는것처럼 아주
끈적끈적하게 서로를 원하고있었고 자연스럽게 껴안는행동도많이하고
사정하고나서도 서로를 끌어안고있었다 서로 좋았다는 증거라고 나는본다
사정하고나서도 기분이 좋았다 현타때문에 조금 그랬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런생각이없었다 그냥 내앞에 유정이가 있는게 좋았다 앞으로도 행복하고싶을때
찾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