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는 동물이 술이 들어가면 한발 장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죠.
더군다나 옆에 있는 친구도 같은 마음이다? 그럼 끝난거라 생각됩니다.
친구랑 급하게 검색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아이코? 매니져 였던거 같아요 프로필 사진을 보니까 ㅋㅋ
술을 좀 마시기도 했고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ㅋㅋ
뭔가 수수한거 같은데 섹시하고 ㅋㅋ 귀연운거 같은데 묘한 느낌이 매력적인 그런 매니져 였어요.
이 친구 참 묘한 매력이 있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제대로 즐길세도 없이 발사 해버렸네요.
너무 아쉬워서 한번더 방문하고 싶네요. 다음에는 술을 좀 덜마시고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ㅋㅋ